【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인바디(041830)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65억8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9억9200만원으로 22.1% 늘었다. 매출액도 13.6% 증가한 252억2700만원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