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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서 레미콘 차량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8.08.10 18: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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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변재훈 기자 = 10일 오후 5시26분께 전남 곡성군 삼기면 광주 방면 호남고속도로 졸음쉼터에 서 있던 A(61) 씨의 25t 레미콘 차량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과 운전석 등이 탔다. 화재 당시 운전자는 차량에 타고 있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정차했다. 내리자 마자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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