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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벤드, 2분기 영업손 26.6억…적자 폭 확대

등록 2018.08.13 14: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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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강관 가공품 및 관 연결구류 제조업체 성광벤드(014620)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6억6200만원 규모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적자 폭은 전년 동기 대비 31.7%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억9400만원을 기록,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2.7% 증가한 415억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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