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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 오한남 회장, 아시안게임 남녀 대표팀 격려

등록 2018.08.13 17: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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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 오한남 회장, 아시안게임 남녀 대표팀 격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대한민국배구협회 오한남 회장이 진천선수촌을 찾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남녀 대표팀을 격려했다.

오 회장은 13일 오후 진천선수촌에서 남녀 배구 국가대표팀을 차례로 만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8일부터 담금질에 나선 남녀 대표팀은 동반 금메달을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자대표팀 김호철 감독은 “당연히 금메달이 목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선수단 전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자대표팀 차해원 감독도 “그동안 선수들이 혹독한 훈련과정을 이겨낸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오 회장과 선수단은 함께 사진 촬영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한편 선수단은 16일 오후 결전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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