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승리의 승리, 6주 만에 JTBC '냉부해' 자체 최고 시청률

등록 2018.08.14 09:59: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그룹 '빅뱅' 소속 가수 승리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그룹 '빅뱅' 소속 가수 승리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그룹 '빅뱅' 소속 가수 승리(28)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다.
 
14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3일 오히 9시30분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 제192회가 전국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이는 6일 방송한 제191회 시청률 4.6%보다 0.8% 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는 또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 시청률이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6주 만에 달성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여러 나라 친구 인맥을 자랑하듯 각국 식자재가 있는 자기 냉장고를 공개했다.

"다양한 나라 친구들이 모두 좋아할 요리를 만들어 달라"는 승리의 주문에 레이먼 킴(43) 셰프가 핑거푸드를 준비했다. 샘킴(41)은 새우버거와 꼬치구이를 차렸다, 승리는 샘 킴의 손을 들어줬다.

다음 대결에서 만화가 김풍(40)은 면 요리를 마련했고 오세득(42) 셰프는 메밀 전병을 만들었다. 승리는 김풍 요리를 선택했다. 승리는 김풍에게 "일단 면 요리는 이렇게 넓은 그릇을 쓰면 안 된다"고 지적해 일본 라멘 전문점(제주 서귀포시 신화월드 리조트 내 아오이 라멘) 경영인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