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경제혁신센터, 진로교사 창업체험교육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 13~14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교류공간에서 열린 센터 주최 '중학생 창업지도 프로그램 Start'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교 진로교사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2018.08.15.(사진=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경제혁신센터, 진로교사 창업 체험교육 진행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도내 중학교 진로교사 대상 '중학생 창업지도 프로그램 Start' 프로그램을 지난 13~14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경남도교육청 창업체험연구회 ‘청원해봄 8’, ‘김해창업체험연구회’에서 활동하는 중학교 진로교사 1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진로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교수법, 팀 빌딩을 활용한 ‘레벨 세대’를 위한 역할 놀이와 창업수업 TIP,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분야인 빅데이터와 IOT,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된 교수법에 대해 워크숍 형태로 진행했다.

또한 팀 창업 체험활동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발표하는 방법을 통해 이해를 도왔다.

창원중학교 김경신 교사는 학습의 효율성 측면에서 듣기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몸으로 체험하며 토론을 통한 창업체험 교수학습 활동을 익히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상기 센터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교사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BNK경남은행, 광복절 맞이 태극기 나눔 행사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 14일 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와 울산지역봉사대 40여명이 울산 롯데백화점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있다.2018.08.15.(사진=BNK경남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김갑수 상무와 울산지역봉사대 40여명이 울산 롯데백화점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었다고 15일 밝혔다.

무료로 배부한 태극기는 모두 500세트로, 국기 게양과 보관이 쉽게 태극기·깃대·무궁화봉·국기함 등으로 구성됐다.

BNK경남은행은 광복을 위해 헌신한 지역 출신 애국지사를 조명하기 위해 경남동부보훈지청과 함께 '우리 고장 애국지사 알리기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첫 번째 인물로 ‘백산(白山) 안희제(安熙濟) 선생’을 선정하고, 지난 6월부터 경남 창원 본점 우측 외벽과 공중파 TV에 대형 배너와 공익광고를 내걸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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