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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저절로 깨졌다'…폭염에 강화유리 '자파현상'

등록 2018.08.15 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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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5일 오후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건물 2층에 있는 음식점 외부 강화유리가 깨졌다. 2018.08.15 (사진=독자 제공) kir1231@newsis.com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5일 오후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건물 2층에 있는 음식점 외부 강화유리가 깨졌다. 2018.08.15 (사진=독자 제공)[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5일 오후 2시4분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건물 2층에 있는 음식점 외부 강화유리가 깨졌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조사를 벌였지만 범죄 정황은 파악하지 못했다.

경찰은 유리가 깨진 이유를 자파현상으로 보고 있다. 자파현상은 유리가 스스로 깨지는 현상으로 유리 안에 불순물이 들어있을 경우 뜨거운 열기에 파괴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폭염에 유리가 깨진 것으로 보고 있다. 범죄 혐의점은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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