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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닛' 프로젝트그룹 '유니티', 9월 마지막 앨범

등록 2018.08.16 08: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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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닛' 프로젝트그룹 '유니티', 9월 마지막 앨범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KBS 2TV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더 유닛'으로 결성한 프로젝트그룹 '유니티'가 9월13일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다.

'더 유닛'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를 표방했다. 연습생들이 경합하는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리즈와 달리 한번 데뷔했으나 쓴맛을 본 아이돌의 부활, 데뷔했으나 유명하지 않은 팀의 인지도 상승 등을 목표로 삼았다. 그래서 참가자 사연은 더욱 절절하고, 꿈은 매우 애잔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소나무'의 의진(22), '다이아'의 예빈(21), 솔로로 활동한 앤씨아(22),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26),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20), '스피카' 출신 양지원(30), '달샤벳'의 우희(27), '라붐'의 지엔(24), '리얼걸프로젝트'의 이수지(20) 등 9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5월 리부팅에 성공, 첫 앨범 '라인(Line)'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앨범은 두 번째 앨범이자 예정된 마지막 앨범이다. 작곡가 용감한형제(39)와 손잡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타이틀 곡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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