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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천대 국도서 지름 2m·깊이 1m 싱크홀 발생

등록 2018.08.18 20: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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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천대 국도서 지름 2m·깊이 1m 싱크홀 발생

【상주=뉴시스】박홍식 기자 = 18일 오전 5시 30분께 경북 상주시 사벌면 경천대 인근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지름 2m, 깊이 1m 지반이 꺼지는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가 빠져 운전자 A(80)씨가 경상을 입었다.

 상주시는 편도 1차선 도로를 통제하고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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