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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tvN '코미디빅리그' 이국주 첫사랑으로 깜짝 등장

등록 2018.08.19 17: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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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한류그룹 'JYJ' 멤버 김재중(32)이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 깜짝 출연한다.  

tvN은 19일 방송하는 '코미디빅리그' 제276회에 '초특급 초대손님'으로 김재중이 나온 영상과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김재중은 영상에서 '메기스터디'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이국주(32)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여심을 뒤흔들었다. 특히 그는 '코미디빅리그'를 찾은 진짜 이유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개그맨 양세형(33)이 합류한 '부부 is 뭔들'은 지난주 1위를 차지한 뒤, 이번 주 강력해진 재미로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조카 버릇을 고치겠다며 훈계를 시작한 양세찬(32)과 혼나는 양세형의 관계 역전. 양세형·세찬 형제의 조합에 개그우먼 장도연(33)의 호흡이 더해진 '부부 is 뭔들'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할지 주목된다.

중위권 다툼도 볼 만하다.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른 '2018 궁예', 차별화한 재미로 내세운 '영기 엄마' 등은 신선한 소재로 관객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선다방'의 개그만 이용진(33), '메기스터디'의 개그맨 이상준(32) 등도 호평을 얻고 잇다.
  
올해 3쿼터 7라운드에 접어든 코미디빅리그는 상위권 코너 간 순위 경쟁도 치열하다. '연기는 연기다'와 '부모님이 누구니’가 동점을 기록한 가운데 3위 '부부 is 뭔들'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부터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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