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 갤럭시 노트9 출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시작, 10월10일까지 판매해
5만 마일리지 공제 후 60만원 할인 금액으로 구매 가능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삼성전자, LG U+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 노트9'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 갤럭시 노트9은 스마트폰 부팅과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고 ▲홈화면 ▲잠금화면 ▲아이콘 디자인 등에 아시아나항공 전용 테마가 적용됐다.
아시아나 갤럭시 노트9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예약 기간을 거쳐, 24일부터 10월10일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정식 판매된다.
통신사는 'LG U+로 해당 기종은 '갤럭시 노트9' '128GB'와 '512GB'이다. 5만 마일리지 공제 후 출고가에서 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단말기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판매 중인 '아시아나 갤럭시 S9'과 합쳐 선착순 5,000대 한정이다. 정식 판매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