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성현, 최종일 뒤집기 쇼…LPGA 시즌 3승째

등록 2018.08.20 08:53: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킬디어=AP/뉴시스】 박성현(25)이 2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킬디어=AP/뉴시스】 박성현(25)이 2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IWIT)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박성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659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리제트 살라스(미국)와 어깨를 나란히 한 박성현은 연장 승부 끝에 승리를 낚았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3500만원)다 .

박성현은 시즌 3승으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다승 공동 선두에 나섰다. 쭈타누깐을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도 거머쥐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