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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열대 수련 특별 사진전

등록 2018.08.20 13: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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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광장서 '한국의 수생식물' 야외전시도

 【봉화=뉴시스】김진호 기자 = 루브라 수련 자생지. 2018.08.20 (사진=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photo@newsis.com

【봉화=뉴시스】김진호 기자 = 루브라 수련 자생지. 2018.08.20 (사진=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email protected]

【봉화=뉴시스】김진호 기자 = '열대 수련 특별 사진전'이 오는 21일부터 9월16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다.

20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백두대간의 여름, 열대 수련의 화려함에 빠져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 사진전은 다양하고 아름다운 열대성 수련과 자생지를 사진으로 선보인다.

전시되는 작품은 대부분 열대성 수련 사진으로 태국의 사진작가 콤그리트 추키아트만이 촬영한 사진들 중 일부이다.

작가는 10여년간 태국에 자생하는 수련과 자생지, 세계적인 수련 육종가인 아내의 수련 신품종 등을 촬영해 오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특별 사진전과 함께 다양한 수생식물을 실제로 관람할 수 있도록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광장에서 '세계의 수련, 한국의 수생식물' 야외 전시도 함께 마련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이 화려하고 다양한 색을 가진 수련을 통해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양한 식물이 우리와 함께 공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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