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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키르기스스탄전에서도 붉은색 유니폼

등록 2018.08.20 1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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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인도네시아)=뉴시스】최진석 기자 = 1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교체 투입되고 있다. 2018.08.17.myjs@newsis.com

【반둥(인도네시아)=뉴시스】최진석 기자 = 1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교체 투입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반둥(인도네시아)=뉴시스】박지혁 기자 = 김학범호가 전통의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키르기스스탄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임한다.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잘락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릴 키르기스스탄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필드 플레이어들은 붉은색 상의에 스타킹, 검은색 하의를 입는다. 골키퍼는 상하의와 스타킹 모두 노란색이다. 앞선 두 경기와 동일하다.

말레이시아와의 2차전에서 1-2 패배를 당한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명예회복을 노린다. 조 1위는 물 건너갔지만 키르기스스탄전 대승으로 토너먼트에 앞서 분위기를 바꾸겠다는 각오다.

말레이시아전에서 나타난 것처럼 순간의 방심이 화를 부를 수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등장할 전망이다. 말레이시아전을 건너뛴 와일드카드 골키퍼 조현우(대구)와 컨디션 조절 중인 손흥민(토트넘) 등의 선발 출격이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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