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떠났다, 다 잃었다, 이재명씨 법정에서 만나요"
이재명 경기도지사, 영화배우 김부선
이날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외면했고 바른미래당은 날 이용했으며 한국당은 조롱했다. 정치인들에게 김부선의 인권은 없었다"며 "이재명씨 법정에서 만나요"라고 썼다.
이와 함께 '공지영, 너! 치사하게 진술한 거 다 들었다···거울 좀 봐 발언'이란 기사를 링크했다.
앞서 김부선은 12일 "내 딸 해외 노동자로 취업 출국한다", "보금자리 쫓겨나는 애처로운 내 새끼", "이재명의 거짓말 때문에 떠난다" 등의 글로 딸의 출국을 예고하며 이 지사에게 분통을 터뜨렸다.
이미소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실 증거는 가해자가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제시해야 하는 것이지 피해자가 자신이 피해 받은 사실을 증명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엄마 그 자체가 증거이기에 더 이상 진실 자체에 대한 논쟁은 사라져야 한다"고 남겼다.
이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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