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 드레스?···수애, 이처럼 노골적 야망 드러낸 적 있나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영화 '상류사회' 배우 수애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웨스트19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8.23. [email protected]
'단아함의 대명사' 격인 영화배우 수애(39)가 야망녀로 변신했다. 29일 개봉하는 영화 '상류사회'에서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을 연기했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영화 '상류사회' 배우 수애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웨스트19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8.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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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영화 '상류사회' 배우 수애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웨스트19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8.23. [email protected]
1999년 KBS 2TV 드라마 '학교'로 데뷔했다. 드라마 '4월의 키스'(2004) '해신'(2005) '9회말 2아웃'(2007) '아테나: 전쟁의 여신'(2011) '야왕'(2013) '가면'(2015) '우리집에 사는 남자'(2016), 영화 '가족'(2004) '나의 결혼원정기'(2005) '그 해 여름'(2006) '님은 먼곳에'(2008) '감기'(2013) '국가대표2'(2015) 등에 출연했다.
"너무 운좋게도 다양한 장르를 했다"며 "'도전'이라는 표현이 거창할지 모르겠지만 매 작품이 도전이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앞으로는 "선택되어지는 입장에서 무언가를 바라는 것은 없다"며 "뭔가 배울 수 있고 내가 달라질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배역관이다.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드레수애'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 영화에서도 드레스를 입지만, 이전 작품에서 보여준 인물과 는 결이 다르다.
"나에게는 큰 도전인 작품이다. 너무 낯설면 외면하게 된다. 관객들이 낯설게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평가는 관객들의 몫이지만, 열심히 했다는 것만큼은 자부할 수 있을 것 같다. 과정에 있어서만큼은 충분히 만족한다."
대중에게는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다음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한 배우이고 싶다"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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