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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냅투어 들어와 정하세요···'헬로비너스' 바로 그 앱

등록 2018.08.27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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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냅투어 들어와 정하세요···'헬로비너스' 바로 그 앱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그룹 '헬로비너스' 멤버들이 여행 공유 어플 '스냅투어'로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케이블 채널 ETN 여행 예능프로그램 '언니스투어'의 '헬로비너스' 편에 나라(27), 앨리스(28), 서영(24) 등이 나와 제주도를 여행했다.

나라는 이 프로그램에서 '구좌' 등 제주 지역 핫플레이스를 찾을 때 스냅투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했다
   
스냅투어는 회원들이 자신이 정성껏 준비한 여행 일정을 다른 회원에게 공개하고, 함께 여행할 동성이나 이성 친구(메이트)를 찾는 앱이다.

다른 회원이 올린 여정을 살핀 뒤 마음에 드는 여행을 함께하는 경우도 많지만, 다른 사람이 올린 여정을 둘러보고 여러 사람이 공통으로 올린 핫플레이스를 찾거나 자신이 미처 몰랐던 숨은 명소를 찾아내 홀로 또는 일행과 여행하는 케이스도 적잖다.

여행, 스냅투어 들어와 정하세요···'헬로비너스' 바로 그 앱

나라도 스냅투어를 이런 용도로 활용했다. 

운영사 엠파이어홀딩스 김준영 대표는 "방송에서는 스냅투어를 여행하는 데 사용했는데 요즘 골프·등산·낚시 활동, 영화·콘서트·스포츠 관람, 클럽 미팅, 맛집이나 와인바 탐방, 반려동물 산책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서로 제안해 함께 즐기는 회원이 늘어났다"면서 "스냅투어를 사람(여행객)을 연결하는 글로벌 여행 공유 서비스 플랫폼으로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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