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KT 박철호, 27경기 정지·벌금 1000만원···음주운전 벌
부산 KT 박철호(가운데)
KT 구단에 따르면, 박철호가 술을 마시고 운전한 차에는 팀 동료인 김기윤(26)이 동승하고 있었다.
KT는 "김기윤은 다리 등에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라며 "부상이 회복되는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BL도 서둘러 재정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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