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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과테말라에 13년째 교육정보화 지원

등록 2018.09.04 15: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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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윤영태 경북교육청 행정지원국장(오른쪽)이 4일 과테말라 교육부장관과 교육정보화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2018.09.04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윤영태 경북교육청 행정지원국장(오른쪽)이 4일 과테말라 교육부장관과 교육정보화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2018.09.04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도교육청이 4일 과테말라 교육부를 방문해 교육정보화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5년에 이 양해각서를 체결해 오는 17일 3년간의 계약 기간이 만료돼 이번에 다시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과테말라에 정보인프라를 지원하고, 선도 교원을 초청해 정보 활용 연수를 하게 된다.

윤영태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지난달 28일 과테말라시티에 도착해 주과테말라한국대사관 관계자와 함께 과테말라 교육부를 방문하고 현지 학교의 정보화 교육 환경 및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2006년부터 교육부 정책사업의 하나로 시작한 경북교육청과 과테말라와의 교류협력 사업은 올해로 13년째를 맞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과테말라 정부로부터 국가 훈장을 받았다.

윤영태 경북교육청 행정지원국장은 “앞으로 교육부와 공조해 이 나라에 대한 교육 솔루션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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