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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우산무료수리센터' 운영…폐우산수거함 비치

등록 2018.09.05 11: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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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우산을 수리해주는 '우산무료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2018.09.05.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우산을 수리해주는 '우산무료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2018.09.05.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우산을 수리해주는 '우산무료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우산무료수리센터는 망가진 우산과 기증받은 낡은 우산을 수리해 무료로 대여한다.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구는 올해 강동구 내 모든 동주민센터에 '폐우산수거함'을 상시 비치해 고장난 우산을 수집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서 '양심 우산 대여함'의 우산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우산이 필요한 주민에게 대여하고 편한 시간에 반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매주 목요일은 오후 4시30분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은 오후 1시까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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