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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디지털, 새 대표 이기수

등록 2018.09.07 11:02:52수정 2018.09.07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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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디지털, 새 대표 이기수

【서울=뉴시스】 김민기 기자 = 국제 광고그룹 WPP의 국내 광고판매를 대행하는 엠투디지털(M2digital)이 이기수씨를 대표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대성그룹, RJ 레이놀즈 코리아, 소니 BMG 뮤직 코리아 등의 광고주였고 J 월터 톰프슨 코리아, 그레이 월드와일드 코리아, 그룹엠 코리아에서 부사장(CFO)을 지냈다.

 이 대표는 "다양한 광고주와 글로벌대행사의 경험을 토대로 엠투디지털을 명실공히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디지털 미디어 대행사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잘 대응하고 가장 적합한 미디어 솔루션과 데이터 분석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투디지털은 80여명의 인력을 보유한 디지털 미디어 대행사다. 최근 작시스 코리아에서 엠투디지털로 사명을 변경했다. 작시스코리아는 1984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디지털 광고 전문업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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