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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민원지도시스템' 구축 운영

등록 2018.09.07 16: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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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11일부터 '민원지도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18.09.07.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11일부터 '민원지도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18.09.07.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11일부터 '민원지도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민원지도시스템은 지리 정보와 빅데이터 정보를 처리하는 민원관리시스템이다.

 구는 주민의 다양한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충실하게 처리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의 민원정보분석시템 등을 벤치마킹했다.

 구는 구청 내 여러 창구를 통해 산발적으로 처리됐던 모든 민원을 응답소로 통합하고 이를 민원지도시스템에 연계해 통계 분석과 실시간 민원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민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종합상황판이 구성돼 있으며 맞춤형 민원검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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