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민원지도시스템' 구축 운영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11일부터 '민원지도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18.09.07. (사진=서대문구 제공)
민원지도시스템은 지리 정보와 빅데이터 정보를 처리하는 민원관리시스템이다.
구는 주민의 다양한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충실하게 처리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의 민원정보분석시템 등을 벤치마킹했다.
구는 구청 내 여러 창구를 통해 산발적으로 처리됐던 모든 민원을 응답소로 통합하고 이를 민원지도시스템에 연계해 통계 분석과 실시간 민원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민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종합상황판이 구성돼 있으며 맞춤형 민원검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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