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익산소식]시보건소, 자살예방의날 복지부 기관 표창 등

등록 2018.09.10 13:0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익산시보건소, 자살예방의 날 복지부 기관 표창

 전북 익산시보건소가 ‘2018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10일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익산보건소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앞장서 이번 표창을 받았다.

 익산보건소는 자살률이 높았던 취약지역 내 행복이동상담소를 운영하고 생명사랑 지킴이 교육을 통해 자살예방과 정신질환자의 조기 발견 등에 힘써왔다.

 또 자살률 감소를 위해 조기·응급개입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유관기관 등과 합동 거버넌스 구축 등을 통해 자살 예방에 주력해 왔다.


 ◇익산시, 인구정책 발굴 토론회로 열어
 
 전북 익산시는 인구감소에 대응한 다양한 시책 추진을 위해 주간 간부회의를 인구정책 발굴 토론회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10일 시 주요 부서장이 참석하는 간부회의 자리에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업무추진과 관련해 인구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시책 발굴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인구정책 추진 총괄보고에 이어 국별 신규 발굴과제를 발표하고 각 과제별 사업추진 시 문제점 및 발전방향 등 발굴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인구감소의 원인으로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아파트 공급부족, 값비싼 주택비용, 저출산·고령화 현상의 심화를 원인으로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책으로 청년유출 방지와 결혼장려,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육아·양육 지원 확대 등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원광대 야구부, KUSF 대학야구 U-리그 우승

 원광대학교는 야구부가 2018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원광대 야구부는 충북 보은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동국대를 9대 6으로 제압했다.

 원광대는 지난해 제51회 대통령기전국야구대회 우승 이후 1년 만에 토너먼트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3루수 권동진 선수는 6할 6푼 7리로 타격 1위, 7타점으로 타점 1위와 함께 대회 최우수상(MVP)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