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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은 "스폰서 의향?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등록 2018.09.10 18: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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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은 "스폰서 의향?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달샤벳' 멤버로 활동한 배우 백다은(30)이 스폰서 제안을 폭로했다.

백다은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의향)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 마"라고 썼다.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산다"며 불쾌해했다.

 2011년 달샤벳의 리더 비키로 데뷔한 백다은은 팀 자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영화 '바리새인', 'P.S 걸' 등에 출연했다. JTBC에서 기상 캐스터로도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는 댄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편,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는 연예인들이 종종 이를 폭로해왔다.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도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

백다은 "스폰서 의향?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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