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소식]남구, 모범·우수경로당 13곳 선정 등

등록 2018.09.11 13:51: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11일 대한노인회 울산남구지회 다목적실에서 남구 모범·우수경로당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김진규 남구청장과 김동학 남구의회 의장, 이철호 남구노인지회장,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9.11.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11일 대한노인회 울산남구지회 다목적실에서 남구 모범·우수경로당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김진규 남구청장과 김동학 남구의회 의장, 이철호 남구노인지회장,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9.11. (사진=울산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남구, 모범·우수경로당 13곳 선정

 울산 남구는 경로당의 역할 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모범·우수경로당 13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노인회 울산남구지회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삼호동 새동네경로당이 모범경로당으로, 달동 동평경로당을 비롯한 11곳이 우수경로당으로 선정했다.

 남구는 경로당 재정 운영의 투명성, 프로그램 운영 실적, 회원 참여도 등을 평가해 모범·우수경로당을 가려냈다.

 모범경로당에는 46만4000원, 우수경로당은 23만2000원의 운영비가 추가 지원된다.

 아울러 노래교실, 체조교실, 요가교실, 문화탐방 등 각종 시책에 우선 지원받는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경찰, 추석연휴 전통시장 8곳 주변 주정차 허용

 울산지방경찰청이 오는 13일부터 10월7일까지 25일간 신정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8곳의 주변 도로에서 주정차 허용구간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다가오는 추석연휴와 오는 28일부터 10월7일까지 이어지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주정차가 허용되는 곳은 중구 구역전・새벽시장, 남구 신정・야음・수암・야음번개시장, 울주군 언양・덕하시장 등 전통시장 8곳의 주변 도로 약 3km 구간이다.

 울산경찰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불편 없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정차시간을 2시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중주차, 허용구역 외 주차 등 교통 흐름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관할 지자체와 함께 계도 위주의 단속도 실시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