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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수성보건소, 자살예방사업 우수지자체 선정 등

등록 2018.09.11 14: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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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청

대구시 수성구청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수성보건소, 자살예방사업 우수지자체 선정

대구시 수성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18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지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수성구가 주민의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성구의 특수성과 지역 요구도에 맞는 자살예방교육, 상담, 고위험대상 관리 등 활동을 적극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수성구는 따뜻한 마음건강 상담차 운영과 생명사랑지킴이를 양성을 통해 정신적 취약 지역민들을 찾아가는 등 사회적 지지체계 마련을 위한 다양한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15회 수성건강축제 14일부터 개최

제15회 수성건강축제가 오는 9월14일부터 15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째인 수성건강축제는 해마다 2만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이색적인 건강홍보행사와 전문 의료진의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축체는 '치매, 나눔으로 행복한 동행~수성구!'라는 주제로 지역 대학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 보건의료단체 등 4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기관들은 치매존, 한방존, 힐링존, 건강존으로 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 골다공증 검사, 동맥경화검사, 노인성 안질환 검사, 구강검진, 치매검진 등을 무료로 체험하며 내 건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유용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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