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금융상품 마스터 과정 수강생 모집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에게 금융상품에 대한 교육과 영업지원을 제공하는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 마스터 아카데미-금융상품 마스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스터 아카데미는 유안타증권에서 지난해부터 진행한 투자권유대행인 양성 프로그램이다. 유안타증권은 기존 ‘주니어’와 ‘주식 마스터’ 과정에 추가로 금융상품 마스터 과정을 신설했다.

새로 생긴 과정은 오는 1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해 오는 18일부터 5주 동안 총 5회 교육이 진행된다. 펀드, 채권, 연금 등 금융상품 교육과 경제지표 분석, 세무전략 등으로 영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수강료는 무료다.

장원학 유안타증권 PB지원팀장은 "이번 과정으로 수강생들이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우수한 투자권유대행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