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 검사 초청 업무설명회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난 12일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 조사부 오세영 부장검사 등 검사 5명을 초청 업무설명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키움센터의 정책 및 교육활동 등 기관현황을 소개하고, 교육시설을 참관함으로써 꿈키움센터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상호간 원활한 업무협조 및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송용권 센터장은 “꿈키움센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찾아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재비행 예방과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한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 체험형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법체험, 진로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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