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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보은대추축제서 전국 최고 춤꾼 가린다

등록 2018.09.13 09: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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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14일 ‘보은 갓 댄싱킹’ 대회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오는 10월 12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2018 보은대추축제’에서 전국의 춤꾼이 몰려 '보은 갓 댄싱킹' 대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이다.2018.09.13(사진=보은군 제공) photo@newsis.com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오는 10월 12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2018 보은대추축제’에서 전국의 춤꾼이 몰려 '보은 갓 댄싱킹' 대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이다.2018.09.13(사진=보은군 제공) [email protected]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오는 10월 12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2018 보은대추축제’에 다양한 끼를 자랑하는 전국의 춤꾼이 몰려든다.

 보은군은 보은대추축제를 관광객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 행사로 꾸미기 위해 ‘보은 갓 댄싱킹’ 행사를 10월 14일 대추축제 주 무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보은 갓 댄싱킹에서는 총 1200여만 원의 상금을 놓고 치열하고 화려한 퍼포먼스 대결이 펼쳐진다.

 국내 댄스계를 대표하는 ‘프리즘 무브먼트’(FRZ MOVEMENT)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보은 갓 댄싱킹’ 예선은 10월 1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참가자격은 학생부(팀 평균나이 19세 이하)와 일반부(팀 평균나이 20세 이상)로 나뉘며, 춤을 사랑하고 열정 가득한 댄서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6시까지 보은 갓 댄싱킹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안진수 보은군 문화관광과장은 “2018 보은대추축제가 한 단계 발전하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라며 “전국 재능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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