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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명성티엔에스, 상장 첫날 급등세...공모가 웃돌아

등록 2018.09.13 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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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2차전지 분리막 제조 설비업체인 명성티엔에스가 13일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며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명성티엔에스는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2만2000원) 대비 2750원(12.50%) 상승한 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2만원보다 20%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명성티엔에스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74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범위(1만6100~1만8700원) 상단을 넘는 2만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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