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선학별빛도서관, 천문 주제로 '별별스토리 3탄' 운영

(사진 = 인천연수구청 제공)

【인천=뉴시스】 이민지 인턴기자 = 인천 연수구 선학별빛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의 특화 분야인 천문을 주제로 별별스토리 3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5~20일 3회에 걸쳐 ‘신화에 얽힌 별자리 이야기’, ‘지웅배 저자와의 만남’, ‘별자리&운세’로 진행된다.

 ‘신화에 얽힌 별자리 이야기’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별자리 신화 스토리텔링과 별자리 우주스탠드 만들기를 진행하고, ‘별자리&운세’는 성인을 대상으로 별자리 운세에 대해 이야기 할 계획이다.

 또 15일 오후 3시에는 선학별빛도서관 천체투영관에서 지웅배 작가와의 만남이 있을 예정이다.

 지웅배 작가는 연세대학교대학원 은하진화연구센터에서 은하를 연구하고 있고 '하루종일우주생각', '우리 집에 인공위성이 떨어진다면?'등의 책을 저술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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