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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구미 페인트 공장서 불…직원 3명 화상

등록 2018.09.13 16: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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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후 2시 7분께 경북 구미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13일 오후 2시 7분께 경북 구미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13일 오후 2시 7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면 구미4공단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넬 건물 1개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8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페인트를 실험하던 직원 3명은 폭발로 인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구미소방서는 소방차 28대, 인력 등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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