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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량 점검하던 근로자 추락…구조대 수색 중

등록 2018.09.13 19: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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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임장규 기자 = 13일 오후 4시37분께 충북 옥천군 청성면 고당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금강4교에서 고속도로 교량 점검을 하던 근로자 A씨가 43m 아래 물 속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대원 10여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건설회사 동료 3명과 함께 교각을 점검하던 A씨는 굴절차량 사다리 고장으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신원과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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