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김지현, 올포유 챔피언십 1R 공동 1위
【서울=뉴시스】 13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틀럽(파72,6615야드)에서 열린 올포유 챔피언십 2018 1라운드 경기를 마친 김자영2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8.09.13. (사진=KLPGA 제공) [email protected]
김자영과 김지현은 13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컨트리클럽(파 72.661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투어 올포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올해 상금 랭킹과 대상 포인트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는 오지현(KB금융그룹)과 최혜진(롯데)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자영은 버디 8개 보기 1개, 김지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했다.
김자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난주에 이어 샷감이 좋았고 버디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며 "오늘 특별히 하나를 꼽긴 힘들고, 샷과 퍼트 모두 다 조화롭게 잘 됐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13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틀럽(파72,6615야드)에서 열린 올포유 챔피언십 2018 1라운드 15번홀에서 김자영2가 버디를 성공 한 뒤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2018.09.13. (사진=KLPGA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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