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 데뷔 8년만의 첫 솔로 콘서트입니다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28)이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11월10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효린 1st 솔로 콘서트-트루'를 펼친다.

발라드,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홀로서기 이후 발표한 솔로 넘버는 물론, 히트곡 메들리, 팝커버 등을 들려준다.

주관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이번 콘서트에서 효린은 홀로서기 이후 1년 간의 솔직한 이야기와 음악적 변화 및 성숙을 담은 공연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효린은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다. 지난해 6월 씨스타 해체 후 1인 기획사 브리지를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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