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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9~21일 원어민 영어교실 공개수업

등록 2018.09.14 14: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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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전경.(사진=고양시 제공)

고양시청 전경.(사진=고양시 제공)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는 19~21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교실 공개수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영어교실은 전문 원어민 강사가 100% 영어회화로 진행하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교육사업이다. 한국인 보조강사 1명이 배치돼 2인 1조로 진행해 11년 동안 시민 만족도가 높다.

 시는 공개수업을 통해 원어민 강사의 수업방식, 난이도, 수업교재 등 자녀들의 수업환경을 학부모들이 관찰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일반인에게는 교육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수업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로 진행한다.

 올해는 지난해 32개동에서 3개동을 늘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57개 반(성인 71개 반, 초등학생 86개 반) 수강생들과 함께 강의 현장을 참관할 수 있다.

 강의 참여는 공개수업 기간에는 거주지에서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강의실로 입실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캐럿글로벌(070-7418-5366), 고양시 평생교육과(031-8075-2277)로 문의하면 된다. 강사진 및 수강신청, 교재 등 전반적인 사항은 홈페이지(www.고양시원어민영어교실.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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