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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트레일 러닝대회 주말 개막…200명 참가

등록 2018.09.14 15: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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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대회 장면)

(사진은 지난 대회 장면)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2018 와일드트레일 인제 트레일 러닝대회가 주말 강원 인제에서 개막된다.

 인제군이 산림문화박람회와 산림자원 홍보를 위해 마련한 이번대회는 15일과 16일 이틀간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는 15일 상남면체육공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16일 오전 7시 본격 대회가 시작돼 만추의 비경이 펼쳐진 방태산 일대에서 비경쟁 레이스를 펼친다.

(사진은 지난 대회 장면)

(사진은 지난 대회 장면)


 코스는 최근 산악스포츠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상남면 방동약수에서 미산리마을회관까지 38km 구간에서 펼쳐져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인제 청정 자연 속에서 산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모두가 가을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진행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인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런엑스런에서 주관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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