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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평창롱패딩 보다 구스솜 중량 늘린 롱패딩 판매

등록 2018.09.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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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롯데백화점 구스다운 롱패딩 블랙. 2018.9.14(사진=롯데백화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롯데백화점 구스다운 롱패딩 블랙. 2018.9.14(사진=롯데백화점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본점 및 31개 점포에서 직매입 구스다운 롱패딩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보온성을 강화하기 위해 평창 롱패딩보다 구스 솜의 중량을 70g 이상 늘렸다. 털 빠짐을 방지하기 위해 겉감의 밀도도 높였다. 보폭을 크게 걸을 수 없고, 체구가 커 보이는 롱패딩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옆 부분도 절개했다. 충전재로는 구스 솜털 80%, 깃털 20%가 들어갔다. 겉감은 폴리에스터 소재다.

 남녀 공용으로 중량은 470g이다. 블랙, 그레이, 화이트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1만장 한정 수량이다. 가격은 14만9000원.

 같은 디자인의 아동용 구스다운 롱패딩도 선보인다. 아동용은 블랙·네이비·화이트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130·140·150㎝ 등 세 가지 사이즈가 있다. 가격은 12만9000원.

 이번 제품은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31개점에 입점된 ‘롯데TOPS’매장, 본점 9층에 위치한 ‘바이어스 픽(Buyer’s Pick)’매장에서 판매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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