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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아시아 타자 최초 데뷔 시즌 20홈런 달성

등록 2018.09.16 13: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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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자타로 선발출전, 1회말 시즌 20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홈런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오타니.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자타로 선발출전, 1회말 시즌 20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홈런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오타니.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LA 에인절스의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24)가 시즌 20홈런을 달성했다.

오타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자타로 선발출전, 1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는 1회 마이크 트라웃의 선제 투런 홈런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아시아 선수 중 처음으로 데뷔 시즌에 20홈런을 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자타로 선발출전, 1회말 시즌 20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마이크 트라웃과 오타니가 백투백 홈런에 기뻐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자타로 선발출전, 1회말 시즌 20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마이크 트라웃과 오타니가 백투백 홈런에 기뻐하고 있다.


이날 오타니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21번째 멀티히트를 쳐 타율은 0.293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시즌 55타점, 51득점째를 기록했다.

올해 투타 겸업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오타니는 부상 여파로 남은 시즌 타자로만 전념하고 있다.

한편, 에인절스는 5-6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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