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완주 야산에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2명 사망

【완주=뉴시스】 김얼 기자 = 16일 3시 29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저수지 인근에 경비행기가 추락한 가운데 소방관계자들이 비행기 파편일대에 제세동기를 놓고 수색을 벌이고 있다. (빨간원이 경비행기 파편)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인·고석중 기자 = 16일 오후 3시 29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저수지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숨졌다.

 이날 저수지 인근 야산에 추락한 이 비행기에는 이모(44)씨 등 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 등은 충남 공주에서 비행기를 몰고 경남 합천을 거쳐 돌아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뉴시스】 김얼 기자 = 16일 3시 29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저수지 인근에 경비행기가 추락한 가운데 소방관계자들이 비행기 파편일대에 제세동기를 놓고 수색을 벌이고 있다. (빨간원이 경비행기 파편) [email protected]

앞서 지역 주민들은 이날 "경비행기가 추락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완주=뉴시스】 김얼 기자 = 16일 3시 29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저수지 인근에 경비행기가 추락한 가운데 경찰,소방관계자들이 비행기 파편일대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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