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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 추석 앞두고 종합치안대책 추진

등록 2018.09.17 07: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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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가평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지의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등 대단위 합동 캠페인. 2018.09.17. (사진=가평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가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가평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지의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등 대단위 합동 캠페인. 2018.09.17. (사진=가평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가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추석을 앞두고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지의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가평서는 추석 종합치안대책 활동을 126일까지 실시하며, 1단계는 19일까지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취급업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부족한 방범시설물을 개선하고, 최근 발생하고 있는 범죄 유형에 대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2단계는 20~26일까지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 가시적·다목적 순찰을 실시하고 긴급 신고 시 관할 기능 불문 ‘112총력대응’ 태세 확립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명절 전 은행 이용 고객을 노리는 오토바이 및 승용차를 이용한 날치기 예방을 위해 은행 앞에 차량을 장시간 주차하거나 배회하는 자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등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지난 15일에는 설악면 신천사거리에서 공동체 치안과 추석 종합치안대책 홍보를 위해 기존 경찰 협력단체(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대)뿐만 아니라 지자체 공무원, 교육 공무원, 농․축협 직원, 학생 등 80여 명이 모여,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등 대단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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