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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현대사 속 숭례문의 보수·복원사 재조명

등록 2018.09.17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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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 개막, 12월16일까지 전시 진행

【서울=뉴시스】서울역사박물관은 2018년 한양도성박물관 하반기 기획전 '숭례문, 다시 세우다'를 18일부터 12월16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서울시> 2018.09.17

【서울=뉴시스】서울역사박물관은 2018년 한양도성박물관 하반기 기획전 '숭례문, 다시 세우다'를 18일부터 12월16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서울시> 2018.09.17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2018년 한양도성박물관 하반기 기획전 '숭례문, 다시 세우다'를 18일부터 12월16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숭례문이 변화해 온 과정을 통해 해방이후 숭례문의 보수·복원사를 소개한다.

 전시는 한양도성의 정문으로서 숭례문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는 '도성의 정문' 부분과 해방이후 숭례문이 보수·복원된 과정을 소개하는 '다시 세운 숭례문' 부분으로 구성했다.

 특히 정교하게 제작된 1/25 축척의 숭례문 축소 모형도 공개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11~12월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한양도성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lseoul.kr/scwm/NR_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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