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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수용품 전통시장에서…최대 50% 할인

등록 2018.09.17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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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9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특별 이벤트'

추석 제수용품 전통시장에서…최대 50% 할인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22일까지 서울시내 129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특별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129개 전통시장에서는 추석 명절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1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시장별로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종로구 광장시장, 중구 숭례문수입상가, 용산구 후암시장, 성동구 금남시장, 동대문구 경동시장, 도봉구 방학도깨비시장, 구로구 구로시장, 영등포구 청과시장, 송파구 풍납전통시장 등이 참여한다.
 
 송편 빚기', '떡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팔씨름대회' 등 상인은 물론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시장 곳곳에서 진행한다.

 지난 13일부터 10월7일까지 연중 주·정차를 허용하는 42개시장 외 75개 시장에 대해 주변도로 주차가 임시 허용된다. 주차가  임시로 허용되는 시장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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