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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어우러진 제주'… 29∼30일 귀농·귀촌 박람회

등록 2018.09.17 1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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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 귀농·귀촌 박람회 포스터.(제주도 제공)

2018 제주 귀농·귀촌 박람회 포스터.(제주도 제공)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18 제주 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 이틀간에 걸쳐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다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제주, 귀농·귀촌의 첫걸음'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제주 정착상담, 귀농·귀촌인 정착사례 소개, 제주문화체험, 청년농업 기업체, 우수 귀농·귀촌 사업체 등이 참여하는생산제품 전시행사 등으로 펼쳐진다.

개막식은 귀농·귀촌인 행복기원 나무 열매 매달기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되고, 이틀간에 걸쳐 도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하는 제주어 골든벨, 제주 정착스토리 공연, 제주로 이주한 청년들의 진솔한 제주살이 토크쇼, 인기가수 강산에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 꼬뮤노띠 청수 김지호 대표를 초청해 귀농·귀촌의 진정한 의미와 제주정착 스토리 강연과 함께 ‘2030’ 청년공동체인 제주청년농부팀의 토크콘서트, 홍조밴드·여유와 설빈의 버스킹 공연과 농촌을 주제로 한 영화 ‘리틀포레스트’가 상영될 예정이다. 

 귀농·귀촌 정책지원 및 영농상담을 위한 귀농·귀촌 종합상담실 운영과 창업컨설팅, 세무법률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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