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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들에게 ‘밝은세상’ 선물

등록 2018.09.17 14: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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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들에게 ‘밝은세상’ 선물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골프스타 최경주(48·SK텔레콤)가 이사장인 최경주재단이 올해도 재단 꿈나무들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했다.

 ‘밝은세상선물’은 2014년부터 최경주재단과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이종호)와의 협약을 통해 시작된 사회공헌사업이다. 시력이 좋지 않은 재단소속 꿈나무들에게 라식 및 라섹 수술을 무상으로 해주고 있다. 매년 꿈나무들의 시력교정을 시술했고, 올해도 4명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양요셉 장학꿈나무는 “그동안 콘택트렌즈가 불편해 눈이 자주 충혈되고 피로했는데, 시술을 받고 한결 편해지고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선물을 준 재단과 밝은세상안과에 감사하고 나도 환자의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약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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