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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 왜 차" 초등학생 뺨 때린 40대 여성 입건

등록 2018.09.17 15: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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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 왜 차" 초등학생 뺨 때린 40대 여성 입건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7일 축구공에 맞았다는 이유로 공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을 때린 혐의(폭행)로 A(4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께 청주시 상당구 한 아파트단지 내 놀이터에서 B(11)군의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에 사는 A씨는 놀이터 주변을 지나가다가 B군이 찬 축구공에 맞은 뒤 분풀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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