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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추석 물가안정 주력…원산지·가격표시 점검

등록 2018.09.17 16: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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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는 추석 명절을 전후한 15일부터 27일까지 물가상승에 대비해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2018.09.17.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는 추석 명절을 전후한 15일부터 27일까지 물가상승에 대비해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2018.09.17.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추석 명절을 전후한 15일부터 27일까지 물가상승에 대비해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일자리경제과 내 물가대책상황실을 두고 추석 명절 성수품 가격동향 파악과 집중 관리,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와 가격표시제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중점관리 대상은 사과, 배, 쌀, 무, 삼겹살, 돼지갈비 등 농축수산물 18개 품목이다.

 구는 관내 전통시장과 농축수산물 취급업소의 가격변동을 파악하고 인상 업소에 대해 가격인하를 지도한다. 가격 인상과 직결되는 원산지표시 의심 품목에 대해선 수거해 조사한다. 또 가격표시제 위반업소의 경우 위반 횟수에 따라 행정처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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