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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식]전주시의회,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격려 등

등록 2018.09.17 18: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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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장이 17일 추석을 맞아 전주시 장애인정보교환센타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라면과 생필품 등 시가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2018.09.17.(사진=전주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장이 17일 추석을 맞아 전주시 장애인정보교환센타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라면과 생필품 등 시가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2018.09.17.(사진=전주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격려

 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장이 17일 추석을 맞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전주시 장애인정보교환센타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라면과 생필품 등 시가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박 의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보편적 복지실현을 통해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주시의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전주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시민 모두가 마음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해왔다.
 
 시의회는 오는 21일까지 행정, 복지환경, 문화경제, 도시건설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법사랑위원 전주보호관찰위원협의회, 보호관찰소에 성금 1000만원 전달

 법무부 법사랑위원 전주지역연합회 보호관찰위원협의회 위원장 및 소속 위원 20여 명은 17일 전주보호관찰소를 찾아 보호관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보호관찰위원협의회 지춘식 위원장은 경제적이나 정서적으로 도움이 절실한 대상자에게 적절히 지원해 도움을 받은 보호관찰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하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이번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보호관찰소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진로 및 자기계발 지원, 상담 및 정신건강 지원, 가족기능 회복 지원, 문화체험지원 등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을 하는데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위원협의회는 이날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70박스)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법사랑위원 전주지역연합회 보호관찰위원협의회는 65명 가량의 범죄예방 자원봉사 위원으로 구성돼 전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주로 보호관찰 청소년과의 1대 1 멘토링, 상담 및 선도 프로그램 지원, 사회봉사명령 집행감독과 불우 대상자 경제적 원호지원 및 범죄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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