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택시 교통사고, 고령운전자 재사고 많다
인천 법인택시의 사고 운전자 연령대를 보면 50대(50.0%), 60대 이상(30.4%), 40대 이하(19.6%) 순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경우 1회 사고운전자 비율(28.2%) 보다 2회 이상 사고운전자 비율(35.9%)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는 이번 분석결과를 통해 2회 이상 사고발생 비율이 높은 60대 이상 고령운전자에 대한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공감해 운수회사에 안전권고문을 배포하고 고령운전자 관리를 당부했다.
또 공단은 운수회사별 고령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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