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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린노알미늄 등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0개사 선정

등록 2018.09.18 07: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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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린노알미늄(주) 등 10개 기업에 대한 인증식을 개최했다.
 
선정기업은 린노알미늄(주), (주)클리노믹스, (주)건호이엔씨, (주)세원에스엔피, (주)코마스텍, (주)리드컴, 신일피엔에스(주), (주)남정, 미래텍, 엘리미디어이다.

울산지역에서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5인 이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실적, 고용유지율, 근로복지환경, 기업 건전성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최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들 기업엔 인증패와 함께 근로환경개선자금으로 기업별 2000만원 지원된다.
 
시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엔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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